34년 민주당 당원 삶 소회
강원 동해시의회 의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석찬 의원이 자전에세이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출판했다고 20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22일 오후 1시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이른 봄, 늦은 겨울’ 1부는 어린시절 이야기를 담았으며 2부와 3부에서는 34년 민주당 당원을 하며 겪었던 삶의 이야기와 소회를 담았다.
최 의원은 프롤로그 ‘돌아보아야 더 단단히 딛고 설수 있다’에서 출판 이유로 “지난 34년의 정당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기 위해 자전에세이를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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