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상호금융 'NH매일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
21일 전남농협에 따르면 전날 해남 계곡농협에서 'NH매일적금' 신상품 가입행사와 함께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적금은 적립 횟수 및 신규·기존 고객 등 상품가입에 따라 최고 0.9%P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1인 3계좌까지 3개월 이상 6개월 이하로 월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입금은 매일 자동이체 또는 직접 적립할 수 있고 매회 1천원 이상 10만 원 이내(원 단위), 계좌당 매월 30만원 이내에서 자유 적립을 할 수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디지털 혁신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선도하는 상호금융을 구현해 고객 만족과 실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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