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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협 제16대 이사장 김동수씨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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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신협 제16대 이사장 김동수씨 연임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1.23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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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장에 이일선, 감사에 성창훈·김남규·박수형 씨
이사에 강인학·조성준·송계숙·문상원·이재관·송동원씨
여주신협 김동수 이사장 집무 모습.
여주신협 김동수 이사장 집무 모습.

경기 여주신협 제16대 이사장에 현 김동수 이사장이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전날 여주실내체육과에서 진행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실시된 결과는 총 조합원 7738중 196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267를 득표해 당선됐고 이일선 부이사장도 선출됐다.

이사 및 감사 선출에 있어서도 이사에 강인학, 조성준, 송계숙, 문상원, 이재관, 송동원씨로, 감사에는 성창훈, 김남규, 박수형씨 등이 정원 정족수에 맞는 출마로 경선 없이 전원 무투표 당선으로 김 이사장과 함께 올해부터 4년간 여주신협 임원으로 활동한다,

여주신협은 2021년 종합감사 외부기관(도원회계법인) 독립된 감사보고에서 여주신협의 재무제표는 작년 12월 31일 현재의 재무상태와 동일로 종료되는 보고 기간의 재무성과 현금 흐름을 금융위원회가 정한 상호금융기관의 신용사업 회계처리기준과 대한민국의 일반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과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6대 이사장 선출 개표 과정.
제16대 이사장 선출 개표 과정.

내부감사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유래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여주도 마찬가지 상황에서 “내실 있는 운영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모범 신협으로 위치를 굳건히 하고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 등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여수신사업외 조합원복지, 공제사업, 카드단말기 사업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업무적인 부분과 문화적인 부분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 꾸준히 노력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개인정보 보호에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든 수입·지출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됐고 모든 서류 일체 및 운영에 있어 신협법, 정관, 제규정 등에 의해 적법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제16대 김동수 이사장, 이일선 부이사장
좌측부터 제16대 김동수 이사장, 이일선 부이사장

연임에 성공한 김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지난 4년간 전 임직원은 신협이 추구하는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자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한 자조, 자립, 협동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이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많은 조합원들이 자신을 믿고 제16대 이사장에 재선출해 부분에 대한 감사의 말과 보답하는 길은 조합원의 이익과 편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라며 "작년 말 기준 약 1230억원 자산을 올해 1400억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고 최대한 이익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조합원들의 손과 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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