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25일 동대사거리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안전총괄과 및 보건소, 대천3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시 멈춤’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2일까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 기간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모임 등을 잠시 멈춰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세 걸음 이상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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