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새인물] 김미정 건국대 행정대학원 제61대 원우회장
상태바
[새인물] 김미정 건국대 행정대학원 제61대 원우회장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1.26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전은 삶의 원동력’…가사·직장· 학업·봉사활동 커리어우먼
“배움 통해 나눔·봉사 복지사회 만드는 브릿지가 되고 싶다”
김미정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61대 원우회장 [본인 제공]
김미정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61대 원우회장 [본인 제공]

“배움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61대 원우회장에 취임하는 김미정씨(60).

김 회장은 28일 원우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화합과 소통에 방점을 둔 건대 행정대학원 원우회 운영 로드맵을 밝힐 예정이다.

고교를 졸업 후 20대부터 35년 동안 기업경영에 참여해 온 김 회장은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통신대(유아교육과)에 입학, 졸업(2011년)한 후 현재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사회복지학과 5학기)에 재학 중인 늦깎이 대학원생이다.

“도전이 저의 친구이고, 삶의 원동력”이라는 김 회장 그동안 강동구 청소년육성회(길동 여성회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동구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동구협의회, 새마을부녀회 강동구지회 등 사회단체에서 폭넓은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가사와 직장, 학업 그리고 봉사활동을 완벽하게 해내는 커리어우먼 중 한명이다.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주변인들과 늘 소통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 회장의 바람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그는 언제 어디서나 궂은일을 도맡아 척척 해내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브릿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김 회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매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