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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재난상황 신속 전파 4개소에 전광판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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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재난상황 신속 전파 4개소에 전광판 추가 설치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22.0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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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오는 6월까지 사찰과 공원 등 4개소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추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4개소는 마애종(석수1동)과 사찰인 ‘만장사’(비산1동)일원, 병목안시민공원(안양9동)과 관악산산림욕장(관양동) 등이다.

시는 이 곳에 사업비 7400만원을 들여 태풍, 호우, 폭설, 미세먼지 등의 기상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우기철이 다가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쳐 7월부터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안양관내 재난문자전광판은 기존의 관악산(비산3동)을 포함해 5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양면 컬러 LED전광판 형태인 재난문자전광판은 평소에는 재난과 안전관련 홍보문구를 표출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자동으로 특보사항과 시민행동 요령을 전파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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