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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대전본부, 8개사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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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대전본부, 8개사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 수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3.0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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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고용노동부 서산고용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등 8개사에 대한 무재해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9배, 삼화티엘㈜ 5배, 일진전기㈜홍성공장 3배, ㈜아거스 - 엘지화학현장 2배, 금호산업㈜태안IGCC복합화력 건설공사 1배, ㈜티에스케이워터 태안사업소 1배, 영화기업㈜ - LG화학대산공장 정비단가도급작업 1배, 코오롱인더스트리㈜대산공장 1배이다.

 

인증서 수여와 함께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은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공단의 확인을 거쳐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무재해 목표시간은 업종, 근로자수, 위험도 등을 고려해 사업장별로 차등 설정한다.

 

정성훈 대전지역본부장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의 무재해 우수사례가 사업장에 전파돼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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