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 제271회 임시회가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 등을 심사키 위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의결한다.

예상되는 안건은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회 청원 심사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공공용지 활용방안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안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안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또 ▲구립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파트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파트 경비원 등 고용 안정 및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3관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변경을 위한 (가칭) ‘미래과학교육특구’ 구의회 의견청취안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및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청년일자리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등 23건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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