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2주연속 오차범위내에서 국민의힘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39.4%, 민주당 37.6%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4.2%포인트, 민주당은 3.3%포인트 올랐다.
이어 국민의당은 1.1%포인트 하락한 7.3%, 정의당은 0.5%포인트 내린 2.8%로 집계됐다.
기본소득당 0.6%, 시대전환 0.4%, 기타정당 2.1%, 무당층 9.7%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포인트이며,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전화면접(24%)과 자동응답(76%) 방식으로 시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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