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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GKS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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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GKS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선정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22.02.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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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이철성 총장 [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사진)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외국인 장학생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산학협력 과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GKS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사업에는 연구개발(R&D)과정과 산학협력(UIC)과정이 있는데 이 중 건양대가 산학협력(UIC)과정에 선정돼 9명의 학생을 배정받게 됐다.  

건양대 UIC 과정에는 의료인공지능학과와 사이버보안학과가 참여하게 되며 이달부터 홍보활동을 시작해 오는 2022년 9월에 입학 예정이다.  

지난해 9월에 입국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신규 학위과정생은 건양대에서 한국어연수과정을 시작해 연수과정이 끝나면 곧바로 건양대 학부로 진학함으로써 한국어 연수부터 학위과정 교육, 졸업 후 취업활동까지 건양대가 책임지고 지원하게 된다.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서동권 교수는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교육철학으로 학생관리에 강점을 갖고 있는 건양대는 유학생의 한국어 교육부터 학부교육, 취업까지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해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신규 학위과정 수학대학 선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교육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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