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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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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 학생 교육복지 연구단’ 착수보고회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2.10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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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향상 방안 연구단’ [노원구의회 제공]
노원구의회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향상 방안 연구단’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최근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최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교육복지 향상 방안 연구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등교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열악해짐에 따라 이들의 학력 신장과 교육적 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됐다.

연구단체 대표는 이미옥 의원이, 간사는 여운태 의원이 맡았고 최윤남, 변석주, 서기팔 의원이 함께 참여하며 4월 말까지 활동한다. 연구 용역은 (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수행한다.

이날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이상훈 책임연구원은 교육복지사·학생·교사·학부모 대상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분석하고 현실적인 맞춤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옥 의원은 “공교육의 작은 틈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학업 공백을 최소화해 코로나 이후 학교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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