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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선7기 4년의 기록 담긴 ‘구청장의 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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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민선7기 4년의 기록 담긴 ‘구청장의 일’ 발간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02.10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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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출판기념회 포스터 [더봄 출판 제공]
출판기념회 포스터 [더봄 출판 제공]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여의대방로 259)에서 구정 운영 철학을 비롯해 탁트인 영등포 민선7기 4년의 기록이 담긴 ‘구청장의 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출판기념회는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서 ‘구청장의 일’은 ▲1부 ‘탁트인 영등포’는 채 구청장의 리더십이 돋보인 3대 숙원 사업(영중로 노점상,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해결 과정을 주로 다뤘으며 ▲2부 ‘영등포 르네상스’는 구정 5대 목표의 성과들을 정리하고 ▲3부 ‘구청장의 일’에서는 본인이 구청장으로서 갖추고자 했던 덕목과 역량, 구정철학을 기술했다.

채 구청장은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국회, 서울시, 청와대를 거치면서 의정‧시정‧구정을 두루 경험했다.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탁트인 영등포’를 슬로건으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의 50년 묵은 3대 숙원 사업을 해결해 구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시 최초 문화도시 지정’이라는 성과를 거뒀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비롯해 신길문화체육도서관 착공 등 영등포구가 정치·경제·금융·교통의 중심에서 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한강-샛강-안양천-도림천으로 이어지는 수변문화 활성화, 대방천 생태하천 복원 등 건강과 여가, 녹지와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구민 삶의 질을 높여가는 구정을 펼쳐가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민선7기 동안 이룬 성과는 영등포구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서울 3대 도심,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 종가댁의 위상을 되찾고 대한민국 으뜸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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