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충남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장을 위해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화 교육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 교육장으로 보령의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피켓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육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용재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영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을 각각 지명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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