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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변 등 봄꽃 식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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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변 등 봄꽃 식재 돌입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2.0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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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꽃 생산은 총 38종 280만 본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봄꽃으로는 팬지, 금잔화, 비올라, 데이지, 석죽, 꽃잔디 등 17종 125만 본을 생산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에 식재할 예정이다.

식재 지역은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잦은 시가지 도로변 등 35개소에 설치된 화단 8550㎡, 화분 2133개로 시는 지난 10일부터 컨부두사거리의 화단 식재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시가지 봄꽃 식재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식재 지역은 컨부두사거리를 비롯한 석정 삼거리, 서천변 띠화단, 광양역 앞, 시청사거리, 서천교, 서산교, 백운육교 아래, 금호대교 입구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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