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국내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주방가전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성수동 '잭슨카멜레온'의 매장 1층에 '어나더키친'(Another Kitch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주방과 식당의 기능을 겸한 이 공간에는 LG전자의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 등이 설치된다.
LG전자는 어나더키친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즐길 참가자 37팀을 이날부터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 사연을 올리고 신청하면 된다.
낮 시간대에 어나더키친을 방문하면 쿠키, 꽃차 만들기와 미디어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잭슨카멜레온 가구와 LG전자의 제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편안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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