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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확진 7364명…요양병원·요양원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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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규확진 7364명…요양병원·요양원 집단감염 확산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02.2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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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21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천지역에서 21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인천지역에서 21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19일 9191명으로 일일 최다 확진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다시 7천명대로 줄었다.

이로써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4만 2312명이 됐다.

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3만3987명이다. 코로나19 감염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도 38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306명 ▲동구 257명 ▲미추홀구 1283명 ▲연수구 1672명 ▲남동구 1277명 ▲부평구 1055명 ▲계양구 558명 ▲서구 878명 ▲강화군 69명 ▲옹진군 9명이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남동구 모 요양병원에선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147명이 됐다. 또 다른 남동구 요양원에서도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 수가 114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85개 사용중으로 가동률 22.5%,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734개 사용중으로 가동률 42.4%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5만85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2만3055명이다. 3차 접종자는 173만4950명으로 집계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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