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가 사랑하는 사람과 추운 겨울 꽁꽁언 마음을 녹이고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연인 패키지 ‘러버스 인 하이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인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비스타 스테이크 이용권(2인), 하이원리조트 베이커리 오브에서 만든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션타워 23층에 위치한 라비스타는 백두대간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로 패키지 이용고객들은 허브향의 양갈비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는 내달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라비스타 정기 휴무로 이용이 제한된다. 가격은 이용 날짜에 따라 18만7000 원에서 23만7000 원으로 구성됐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하이원은 다가올 봄 시즌을 맞아 ‘봄에 드림’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20대 대선 투표참여 고객, 학교 입학생 등을 대상으로 내달 다양한 혜택을 담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해발 800m 국내 최고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사랑하는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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