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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제대군인 취·창업 지원…전문교육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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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제대군인 취·창업 지원…전문교육기관 업무협약 체결
  • 홍상수기자
  • 승인 2022.03.04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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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최근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전문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위탁 교육 제도는 제대군인의 취업 또는 창업에 필요한 전문기술이나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제과제빵기능사(한국제과직업전문학교),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세영직업전문학교), 경비지도사(사단법인 휴먼서비스교육협의회), 드론운영전문가(JS융합인재교육원 주식회사) 4개 과정과 4차산업혁명 신기술분야로 빅데이터 분석 자격증 취득(한국능률협회) 등 5개 교육 과정이 선정됐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대군인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해 준 교육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대군인이 제2인생을 시작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훈련교육비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은 제대군인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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