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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 내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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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 내일 공연
  • 신미정기자 
  • 승인 2022.03.14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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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제공]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열두 번째 공연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15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문세와 아이유의 작품에 시 낭독을 더한 성악 앙상블 콘서트라고 14일 밝혔다.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 단체로,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아름다운 시 낭독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 이어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마지막 열세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 ‘비보 브라스와 함께하는 피아졸라 원오원(101)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전국매일신문]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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