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긍정평가는 줄고 부정평가는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의 의뢰로 지난 10일∼11일 전국 18세 이상 10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 38.1%, 부정 평가 58.8%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 7∼8일 직전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43.9%에서 5.8%포인트 줄었고, 부정평가는 51.5%에서 7.3%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무선(95%)·유선(5%) 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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