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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차기정부 성공 다짐"...안철수·권영세·원희룡 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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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차기정부 성공 다짐"...안철수·권영세·원희룡 차담
  • 서정익기자
  • 승인 2022.03.14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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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인선 후 첫 대면
尹 "당선인 아닌 국민 뜻 받들어야"
權 "尹 정부, 성공한 정부 돼야"
元 "대국민 약속, 국민이 느끼게 최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집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티타임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인수위원장, 윤 당선인,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집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티타임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철수 인수위원장, 윤 당선인,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은 14일 '차기 정부의 성공과 국가 발전'을 다짐했다.

윤 당선인과 세 사람은 공식 인선 발표 직후 처음으로 이날 오전 종로구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소속인 권 부위원장은 "당선인을 모시고 윤석열 정부가 정말로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기획본부장도 "당선인의 뜻을 잘 담아서, 안 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을 잘 보필해서, (윤 당선인의) 대국민 약속을 국민이 느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 당선인은 "당선인의 뜻이 아니라, 우리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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