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랭킹 5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5일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둘째 주 트로트 랭킹 투표에서 2514만 252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중이 317만 6130표로 2위, 영탁은 217만 2602표로 3위를 기록했다.
'팬앤스타'는 아티스트가 5주 연속 1위를 하면 지하철 2호선 42개역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하며 10주 연속 1위를 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임영웅의 1위 소식에 '팬앤스타' 공식 문자메시지함에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한편 '팬앤스타' 가수랭킹과 개인랭킹 투표는 매주 월요일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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