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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출마선언…“살맛나는 신바람 대덕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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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전 대전시의원, 대덕구청장 출마선언…“살맛나는 신바람 대덕 만들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3.1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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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시의회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살맛 나는 신바람 대덕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진 시의원 제공]
국민의힘 소속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시의회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살맛 나는 신바람 대덕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진 시의원 제공]

국민의힘 소속 박희진 전 대전시의원이 시의회에서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살맛 나는 신바람 대덕을 만들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전 의원은 “민선 7기 대덕 구정을 ‘안목 없는 수구적 정치 공학에 갇힌 실패한 구정이었고, 또 인구감소와 재정자립도가 대전에서 최하위로 추락해 모든 분야에서 절망적인 미래만 예측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극히 정치 포퓰리즘 정책을 펴왔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화려한 정책 대신 실용적인 실천으로 대덕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년간의 의정활동과 수십 년간 경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탄탄한 경제도약의 희망 대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세대별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확충, 소외계층·서민 맞춤형 복지 강화, 돌봄과 양육,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한 보육시스템 구축, 교육 시설 환경개선 및 평생학습 활성화, 대청호 중심의 문화관광 콘텐츠 조성, 미세먼지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도시 조성, 활력이 넘치는 명품 역사, 레저 문화도시 조성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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