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는 3일 오전 10시 진부면 오대천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얼음이 약해진 해빙기를 맞이하여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구조대원의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숙달 및 잠수장비를 이용한 얼음 밑 수색법 등 현장활동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정광현 평창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이 작은 충격에도 쉽게 깨질수 있기 때문에 얼음낚시 및 빙상놀이를 자재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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