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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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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 새단장
  • 서정익기자
  • 승인 2022.03.1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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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구청장,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편리한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해 노력”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 실내 이용 모습.[도봉구 제공]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 실내 이용 모습.[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16일 구에 따르면 도봉아이나라도서관 3층에 위치한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 1호 창동점(2016년 7월 개소)은 2021년 11월 신한금융그룹 아이들과 미래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바, 올해 2월 28일 내부시설공사와 운영점검을 마치고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이동진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양육자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덜고 다양한 돌봄 울타리를 결합하는 매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편리한 공동육아나눔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1호 창동점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독립된 프로그램실을 갖추게 됐다. 프로그램실은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의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정보나눔, 품앗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도봉구 공동육아나눔터’를 검색하면 위치 조회 및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인근지역 아동과 양육자에게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육아에 대한 정보들을 나눔으로써 육아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공간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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