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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시 확진자 3103명 발생,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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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시 확진자 3103명 발생, 정부는 “거리두기 조정안 고심”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3.1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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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고.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 로고. 사진=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0시 기준) 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3103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주로 지인 간 접촉, 가족, 직장동료 등으로 나타났으며 추가경로는 방역당국이 확인 중에 있다. 증상은 기침, 발열 , 콧물 , 목 아픔 등이 있다.

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실내외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적극적 진단검사 등 일상 속 방역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책 자문기구인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서 거리두기를 완화해야 한다는 요구와 현행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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