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서, 구청, 서울교통공사 상계영업사무소, 국민은행 강북지역본부 등 11개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1개 유관기관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기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용균 의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해야한다는 데는 모두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구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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