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웃는 내 얼굴 그리기’ 온라인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올해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의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웃음’을 통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웃는 내 얼굴 그리기’ 온라인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방법은 ‘웃는 내 얼굴’을 그린 어린이 작품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ngcm@ggcf.or.kr)로 제출하면 응모된다. 그림 크기는 16절지(또는 A4)이며, 채색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유치부(5~7세), 초등저학년(1~3학년), 초등고학년(4~6학년)으로 나뉘며 심사를 거쳐 밝은 웃음상(3명), 매력 웃음상(12명), 함박 웃음상(30명) 총 45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수상작품은 5월 어린이날에 맞춰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어린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