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3만 5063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3만50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0만 3559명보다 13만 1504명이나 급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33만 3967명과 비교하면 1096명 증가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7만2222명 추가돼 51.4%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이 48.6%를 나타냈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9만277명, 서울 6만5010명, 인천 1만 6935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2만4600명, 대구 1만7110명, 충남 1만4850명, 부산 1만4704명, 경북 1만4425명, 전북 1만2633명, 전남 1만2281명, 충북 1만1822명, 강원 1만66명, 대전 9922명, 울산 8231명, 광주 6509명 세종 3344명, 제주 2344명이 확진됐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9169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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