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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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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사업 ‘시동’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2.03.2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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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ha에 편백나무 등 7종의 수종, 묘목 253천그루 식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에 나섰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제공]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추진에 나섰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제공]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추진에 나섰다.

23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며 금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관내 4개 시·군(순천·보성·화순·고흥)에 총 100.6ha(축구장 약 140개 규모의 면적)의 산림에 대해 편백나무 등 6개 수종으로 총 25만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68.8ha), 산림재해방지 등의 공익증진을 위한 큰나무조림(17.5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조림(2.3ha)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사업(12ha)등의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다”며 “2050 탄소중립 기반조성 및 안정적인 국산 목재 공급 체계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나무심기사업과 단계별 적정사업을 추진, 미래세대를 위한 쾌적한 산림경관 및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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