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6·1지방선거] 박두용 전 尹선대위 대전종합상황실장, 대전 중구청장 출마선언
상태바
[6·1지방선거] 박두용 전 尹선대위 대전종합상황실장, 대전 중구청장 출마선언
  • 대전/정은모 기자
  • 승인 2022.03.24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도시에 버금가도록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공약 제시
[박두용 선거캠프 제공]
[박두용 선거캠프 제공]

박두용 전 윤석열 선대위 대전종합상황실장이 24일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대전 중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실장은 "전국에 몇 되지 않는 쿼드러플 역세권 시대를 준비하겠다"며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충청권 광역철도와 KTX까지 지나는 서대전역과 서대전 사거리 중심에 있는 오류동을 중심으로 용두동, 유천동, 태평동, 문화동 주변을 신도시에 버금가도록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중구지역 곳곳에 4계절 놀이터를 조성하고, 대전천과 유등천변에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면서 "임대가 나가지 않는 2층과 3층 상가들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과 저소득층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전 실장은 1980년 서울 출생으로 대입검정고시, 대전대학교 정보통계학과,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 현재 국민의힘 사무처 3급(대전시당 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윤석열 선대위 대전 종합상황실장,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세계청년포럼 대전대표, 여의도 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