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6일 0시기준 확진자 7698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관내7440명, 타지역258명이다.
증상은 기침, 가래, 목아픔, 근육통, 두통, 오한, 미열, 호흡곤란, 콧물 등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하니 마스크 및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오미크론 대응 관련 재택치료자 격리방식 개편 등 변경사항]
오미크론 변이 특성에 맞는 방역·재택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자가격리앱 폐지, 생필품 지급 개선한다.
(자가격리앱 폐지) 지자체 관리 점검 공무원에 의한 GPS 등 관리체계는 폐지하고, 대응 인력을 방역 및 재택치료 인력으로 전환 배치한다.
(생필품 지급 개선)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을 허용하여 생필품을 직접 구매 가능하게 됨에 따라, 생필품 지급 여부를 각 지자체에서 여건에 맞게 결정하고, 해당 업무 수행 인력을 보건소·재택치료 등 방역 업무에 투입한다.
재택치료지침 변경으로 동거가족 외출이 허용되고 정부 방침도 생필품 미지원을 원칙으로 함에 따라, 2.24 지원방안 의견수렴 회의를 통해 2.25부터 지원 중단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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