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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집사부일체'서 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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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집사부일체'서 집 최초 공개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3.27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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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집사부일체'서 집 최초 공개(사진=SBS)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집사부일체'서 집 최초 공개(사진=SBS)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12만여 권의 책으로 가득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7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집사부일체'는 '뇌사부일체' 3부작 특집을 준비했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우리나라에서 뇌 인지과학 분야의 대표 전문가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의 뇌를 정밀 분석하고 '뇌와 인간'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재승 사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12만여 권의 책들로 둘러싸인 거실부터 서재, 사부의 동심을 엿볼 수 있는 다락방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책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 사부는 집에 대해 "책을 위한 공간", "이 집은 나의 뇌를 고스란히 담아낸 제2의 뇌"라고 칭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사부는 "뇌를 알면 내가 보인다"라면서 '뇌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뇌 사용설명서'에 대해 명료하게 전수해 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 최초로 멤버들의 뇌 MRI와 그에 대한 사부의 분석이 공개된다. 정재승 사부는 뇌 분석에 앞서 선택이 뇌와 직결되어 있다고 언급, 선택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그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나'를 알고 '뇌'를 알기 위한 신비롭고 재미있는 '뇌 과학'의 모든 것은 27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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