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8만 1180명이 추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8만 11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1만 49명보다 12만 8869명 줄어들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19만 5968명과 비교하면 1만 4788명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9만 5306명, 비수도권에서 8만 5874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서울 3만4157명, 경기 5만174명, 인천 1만975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9440명, 경북 9391명, 전남 8398명, 충남 7759명, 광주 7410명, 전북 6957명, 강원 6935명, 충북 5837명, 대전 5281명, 대구 5139명, 부산 5094명, 울산 3764명, 제주 2251명, 세종 2218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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