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시는 29일 0시기준 확진자 2,686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는 동네의원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및 진료가능하며, 재택치료생활수칙 준수 바란다고 전했다.
증상은 기침, 가래, 목아픔, 근육통, 두통, 오한, 미열, 호흡곤란, 콧물 등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하니 마스크 및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확진자 동거인 검사 권고사항 3월14일기준]
재택치료자의 검체채취일로부터 3일이내 PCR 검사. 검사 후 음성으로 확인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
확진자의 양성통보 문자를 전달받아 보건소 방문시 제시하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진찰료 본인부담 발생)
6~7일차에 신속항원 검사.
가장 신속하고 접근이 쉬운 방법으로 검사(자가검사, 선별진료소 방문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의료진의 조치에 따르면 된다.
[공동격리자서로의 격리]
재택치료자가 중증장애인, 영유아, 아동(만11세 이하 또는 초등학생 이하)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보호자에 대하여(1인 원칙) 관할보건소에 신청하여 공동격리자로 지정받을 수 있다.
재택치료자의 격리기간 중 신청하여야 하며, 격리해제 후 신청시 소급적용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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