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최근 서울 용산구 김홍일홀에서 ‘보훈INsid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훈INside란 보훈에 가장 밀접한 곳에 있는 ‘보훈인‘들이 보훈의 가장 세밀한 곳까지 검토하여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연구모임이다. 

올해 11기 연구모임 11명의 팀원들은 자유 토론을 통해 적극행정, 민원서비스 개선, 조직문화 발전, 규제 개혁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승우 청장은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은 필수”라며 “변해가는 시대에 따라 보훈행정과 조직문화도 발맞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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