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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가 돌아왔다" 태안군 봄 꽃게 수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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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가 돌아왔다" 태안군 봄 꽃게 수확 시작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2.03.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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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공]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을 대표하는 수산물 꽃게가 이달 들어 첫 수확에 돌입해 지역 상권이 들썩이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태안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하루 약 500~700kg의 꽃게가 출하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평년보다 수온이 높아 수확 시기가 다소 앞당겨졌으며 아직은 수확량이 많지 않으나 수온이 더욱 높아지는 4월 중순이면 더 많은 꽃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꽃게의 위판가격은 근흥면 채석포 위판장의 경우 28일 현재 1kg당 중·대 4만 원, 소 3만6~8000원 선이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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