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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동해시민대상 윤종대·박대현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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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동해시민대상 윤종대·박대현씨 선정
  • 동해/ 이교항기자 
  • 승인 2022.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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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왼쪽) · 박대현씨 [동해시 제공]
윤종대(왼쪽) · 박대현씨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는 2022년 제27회 동해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윤종대씨와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박대현씨를 최종 선정했다.

윤씨는 동해역사문화연구회를 이끌면서 동해문화유적 답사와 사료조사, 역사인물 선양사업에 대한 공이 크며 특히 이승휴의 제왕운기 집필지가 무릉계임을 주장하고 시 근현대 사료집과 무릉계 이야기 등 우리 지역의 역사 바로 세우기와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시민 자긍심 제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박씨는 북삼동 분토마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분토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동해시시각장애인협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통장수당 전액을 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하고 마을화합을 위한 음악회 개최를 사비로 진행하는 등 개인적 선행과 마을 소득사업, 주민화합을 비롯해 시 전체에 대한 나눔 사업의 전파 등 시 전역에 귀감이 되는 지역 지도자로 존경받고 있다.

제27회 동해시민대상 시상은 2022년 제36회 무릉제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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