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1만2045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31만204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1만7761명보다 10만 5716명 감소했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16만1244명, 비수도권에서 15만801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8만3712명, 서울 6만150명, 인천 1만7382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만9321명, 대구 1만2566명, 전북 1만1344명, 경북 1만4682명, 부산 8011명, 전남 1만3707명, 충남 1만2786명, 충북 1만1331명, 대전 1만58명, 강원 1만657명, 광주 1만1302명, 울산 6307명, 제주 4837명, 세종 3892명이 확진됐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6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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