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의 다른 미래 만들어 내겠다”
김용석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예비후보가 도봉구민의 행복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구의원 12년 시의원 12년, 24년을 준비했으며, 도봉의 다른 미래를 만들어낼 것이다. 도봉구가 ‘서울의 제4도심’으로 도약하고, ‘현대도시와 광역교통망 허브’와 ‘미래혁신 교육도시’로 건설, ‘일자리 경제 1등구’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5대 도봉구의원으로 만31세에 전국 최연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8~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대표발의한 조례만 83건에 이른다. 전국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해 전국적인 확산은 물론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을 견인했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102명의 대표의원으로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인정받아 제9대 서울시의원 106명 중 유일하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100% 출석과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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