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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조장연 국민의힘 예비후보, 여주시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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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조장연 국민의힘 예비후보, 여주시의원 출사표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2.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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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고 민생 챙겨 시민 행복지수 높이겠다”
개소식 참석 내빈 및 지지자, 예비후보 등 기념 촬영.
개소식 참석 내빈 및 지지자, 예비후보 등 기념 촬영.

조장연(55))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최근 경기 여주시 가남읍 경충대로 1247번지에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여주시 기초의원 제2선거구(가남읍, 대신면, 세종대왕면, 점동면,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출마 선언을 했다.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위원장인 김선교 의원, 김영자 여주시의원, 이환설 전여주시의회 의장, 김진호 전 도의원, 박용일 전여주시의회 부의장 및 지역 주민, 당원,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많은 지지자들의 참석 속에 국악인 최명호의 축하 공연과 조 후보의 초등학교 동창 연기자 김희라 등이 개소식 축하 및 시 의원 당선을 기원했다.

조장연 후보와 배우자 서주영 부부의 승리 세레머니.
조장연 후보와 배우자 서주영 부부의 승리 세레머니.

조 후보는 여주 가남읍 토박이로 가남읍에서 초중고 졸업과 한국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여주지회장을 역임하고 여주제일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가남로타리클럽 회장, 가남 의용소방대원, 가남읍 광역새마을지도자 등 왕성한 사회 활동과 봉사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일꾼으로 인정받고 현대환경(주) 총괄이사 및 현대레미콘(주) 대표이사를 역임한 관리자로서 능력도 검증됐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다. 

지역위원장인 김선교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위치가 사방이 탁 트이고 한눈에 들어오는 분위기가 첫눈에 들어왔다"며 “조 후보의 평소 폭넓은 활동의 결과로 이날 지역구 내 타지역 에서도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조 후보를 축하해 주는 지지에 대한 답례는 오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자가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든 부분에서 승리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장연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현대레미콘, 현대환경 대표.
김선교 국회의원, 김영자 시 의원 등 참석 내빈. 

또 "자신도 국회에서 야당이고 다수당이 아니다 보니 정상적인 의정보다는 투쟁과 비정상적인 법안 심사 등 다수당의 중요함을 밝히고 현재 여주시의회도 7명의 정원 중 국민의힘 의원이 2명으로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아쉬운 현실로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다수당으로 복귀해 시 비전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조장연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현대레미콘, 현대환경 대표.
조장연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현대레미콘, 현대환경 대표.

조 후보는 "시 의원 예비후보 출사표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 꿈은 대통령이고 중·고 시절에는 국회의원이 꿈이었으나 꿈을 이루기 위한 배움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학창시절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고향 가남읍과 시를 위한 봉사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식지를 않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과감히 시 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많은 지지자 앞에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다"고 말했다.

조장연 후보 개소식 사무소 주변 전경.
조장연 후보 개소식 사무소 주변 전경.

조 후보는 이날 자신이 시 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며 같은 가남읍 선배인 서광범 부의장이 통 큰 결단으로 자신에게 시 의원 기회가 주어졌다"며 "서 부의장에 대한 감사함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시의회에 입성할 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집행하는 시의 세정을 투명하게 감시 견제하는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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