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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코로나19 확진…여자축구 대표팀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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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코로나19 확진…여자축구 대표팀 합류 불발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04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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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홍혜지·강지우·문미라·장슬기 부상
장창·정설빈·고유진·문은주·김상은 대체 발탁
지난 1월 열린 여자 아시안컵 호주와 8강전에서 슈팅하는 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1월 열린 여자 아시안컵 호주와 8강전에서 슈팅하는 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제공]

지소연(첼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소연과 부상을 당한 홍혜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강지우(세종스포츠토토), 문미라(수원FC)가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창, 정설빈(이상 인천현대제철), 고유진, 문은주(이상 화천KSPO), 김상은(경주한수원)이 대체 발탁됐다.

고유진이 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표팀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이날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돼 9일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준비한다.

정설빈은 이날 오후 늦게 합류해 이날 치러지는 대표팀 첫 훈련은 빠진다.

[전국매일신문] 한송이기자
hsl157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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