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 확진자 1만 3540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5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0시 확진자 13,540명(달서구3400,수성구2394,북구2168,동구1872,달성군1532,서구726,남구665,중구449,타지역334)"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13,540명이다.

질병관리청 발표 4월 5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3,540명(지역감염 13,540,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573,220지역감염 572,621 해외유입 599)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7,799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68,771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01,42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7%,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0.1%이다.

4월 5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985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집중관리 재택치료자는 5,400명이다.

재택치료자 : 66,293명(집중관리 5,400명, 일반관리 60,893명)

4월 11일(월)부터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RAT)가 중단 되며,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중단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월 11일(월)부터 국채보상공원과 옛 두류정수장 2개소만 운영

확진자 관리현황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