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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시 코로나 확진자 5천6백명 추가 '재택치료자 3만명'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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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양시 코로나 확진자 5천6백명 추가 '재택치료자 3만명'육박
  • 한송이 기자
  • 승인 2022.04.06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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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전매DB]
코로나19 진단검사. [전매DB]

경기도 고양시는 6일 0시기준 5,60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 덕양구2574명, 일산동구 1431명, 일산서구 1596명 추가발생했다.

재택치료중인자는 29,086명이다. 

감염경로는 가족, 직장동료, 지인, 기타 등이며, 경로 불분명은 현재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증하니 마스크 및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코로나19 관리체계 변경 및 재택치료는 다음과 같다. 

[확진자 동거가족]
수동감시 기간 동안 가급적 자택에 머무르며 외출시 KF94 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방역수칙 준수바란다.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 이용(방문) 및 사적모임 제한 권고하고,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외출 취소 및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해야 된다. 
단, 동거인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구성원인 경우 해당 기관 지침에 따라 활동한다. 

[재택치료자의 구분]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40대 중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은 자로서 지자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자

일반관리군은 그 외 재택치료자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치료법]

재택치료 시는 재택치료키트 배송(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소독제, 자가검사키트)하며 재택치료키트는 65세 이상 집중관리군에게만 배부된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모니터링(1일 2회 유선)

처방 의약품 수령, 동거가족 수령이 원칙, 대리수령 불가 시 약국 배송 등 별도 방법 가능, 먹는 치료제 처방은 약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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