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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만6294명…사망 371명・위중증 1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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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만6294명…사망 371명・위중증 1128명
  • 김윤미 기자
  • 승인 2022.04.0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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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병상 가동률 60.6%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6천294명 늘어 누적 1천455만3천644명으로 집계됐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6천294명 늘어 누적 1천455만3천644명으로 집계됐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대를 기록하며, 주중인 수요일에도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만6천294명 늘어 누적 1천455만3천6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6만6천135명보다 2만159명 늘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천128명으로 지난달 31일(1천315명) 최다를 기록한 뒤 지난 2일(1천165명)부터 닷새째 1천1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2명 늘어난 371명이다.

연령별 사망자는 ▲80세 이상 233명 ▲70대 73명 ▲60대 34명 ▲50대 24명 ▲40대 5명 ▲30대 1명 ▲0∼9세 1명이다. 0∼9세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8천33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2%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64.8%)보다 4.2%포인트 떨어진 60.6%(2천825개 중 1천712개 사용),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6.0%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34만4천692명이다. 전날(137만9천196천명)보다 3만4천504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2만9천40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8만6천272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6천899명, 서울 5만2천430명, 인천 1만4천844명 등 수도권에서만 14만4천173명으로 50.4%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만6천900명, 서울 5만2천430명, 경남 1만7천182명, 인천 1만4천845명, 경북 1만4천773명, 충남 1만3천575명, 전남 1만2천387명, 대구 1만2천103명, 부산 1만485명, 전북 1만482명, 충북 1만267명, 강원 1만12명, 광주 9천154명, 대전 9천72명, 울산 6천287명, 제주 4천159명, 세종 2천175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는 총 23만6천144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7%(누적 4천450만4천308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0%(누적 3천284만952명)가 마쳤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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