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선도기업 '엠씨넥스'가 송도 이전을 마무리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엠씨넥스는 송도경제자유구역 본사와 연구소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송도로 옮기고 법인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엠씨넥스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생체인식 센서 등 영상 인식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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