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국민의힘)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흥발전 15대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후보는 “시흥시 인접 도시인 대부도 시흥시 편입을 강조하면서 대부도는 지리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시흥시에 속해야 하나 당시 정치인들의 의한 계산속에서 안산시에 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64% 달하고 있는 시흥시 개발이 우선이고 페염전이라는 좋은 여건의 개발을 할 수가 있어 종합운동장, 야구장, 골프장등 스포츠 테마파크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흥시에 노후 주민센타를 재건축해 청년 반값 아파트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시흥/ 정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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