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10호 공약중 제8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향유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로 국민행복 배가를 목표로 하는 8대방안 공약을 밝혔다.

8대 방안 공약으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구민과 함께하는 대면공연과 비대면 랜선공연 병행 ▲구청사미술관(청춘컬렉션)외에 공공시설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청년문화 예술인 육성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 선도 ▲지역대표 축제 육성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진흥 등이 있다.

또한 ▲관저문화회관의 기획공연 및 공모사업 활성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확대 ▲공공체육문화의 정착과 공공체육시설 확충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조속 추진 ▲참여형 생활체육 활동 지원 강화 ▲어린이 등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육교실 운영 등 8개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을 적합하게 활용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성화된 서구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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