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천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선 가운데 봉사단체들이 첫 번째로 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가온봉사단, 누리봉사단, 단비처럼봉사단, 선영이, 한마음봉사단, 허브봉사단 등 6개 봉사단체 500여명은 7일 기분좋은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했다.
김광래 한마음봉사단 단장은 "박희조 후보는 누구나 인정하듯 진정 약자의 편에서 동구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동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기 오래 전부터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해왔고, 한결같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사람“이라며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는 모습과 박 후보가 살아온 과거를 보면 진정한 동구청장임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국회와 정당에서 쌓은 역량과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동구의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청년들의 일자리 걱정 없는 일자리 도시, 교육에 진심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