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 3366명 추가 발생했다.
10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336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 5928 보다 1만 2562명,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동시간대와 비교하면 5198명 줄어들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317만 71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병원과 요양시설로 나타났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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